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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통사찰 검색 결과 7개


  • 063-561-1422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의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577년(위덕왕 24)에 백제의 고승 검단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1707년(숙종 33)에 쓰여진 <도솔산선운사창수승적기>는 전자의 설을 취하고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창건설화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은 왕위를 버린 첫날밤에 좌변굴에서 자다가 꿈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중애사를 창건하고 다시 이를 크게 일으켰으니 이것이 이 절의 시초 라고 하였다. 이 창건설화는 진흥왕이 만년에 왕위를 버리고 출가했다고 하는 사실에 부회되어 형…
  • 063-548-4441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금산사사적>에 의하면, 이 절은 600년에 창건되었다. 즉, 백제 법왕이 그의 즉위년(599)에 칙령으로 살생을 금하고, 그 이듬해에 금산사에서 38인의 승려를 득도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때는 그 규모나 사격으로 볼 때 별로 큰 사찰이 아니었으며, 1492년에 쓴 <금산사오층석탑 중창기>에 의하면 과거불 인 가섭불 때의 고기를 중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금산사의 터전에 오랜 불연이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금산사가 대찰의 면모 를 갖추게 된 시기는 진표가 중창을 이룩한 경덕왕대 이후로 보고 있다…
  • 063-583-7281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보유한 문화재로는 국가 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 있다.또한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 잡고 있다. 근대의 선…
  • 063-581-0080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입니다. 634년(무왕 35) 백제의 왕사(王師)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입니다. 사찰의 이름을 개암(開巖)이라 부르게 된 배경은 뒷산 정상의 웅장한 우금바위(또는 우금암) 전설와 관련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한의 효왕(孝王) 28년에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의 두 장사를 보내어 감독하게 하고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妙巖), 서쪽을 개암(開巖)이라 부르게 된 데서 비롯되었습…
  • 063-433-0012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이용시간 : 09시 ~ 18시주차정보 : 마이산 남부 주차장 이용부대시설 : 화장실, 외국어, 한국어, 관광안내소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개 쌓아 만든 석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도 즐비하다.접착제를 쓴것도 아니고,시멘트로 이어 굳힌 것도 아니며, 더더구나 홈을파서 서로 끼워 맞춘 것도 아니다.그런데도 1백여년의 풍상속에 태풍과 회오리 바람에도 끄덕 없이 견고…
  • 063-538-8741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 때는 50여 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이다. 선운사,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다. 내장산의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아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내장사는 1979년 12월 27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으며 면…
  • 063-562-0502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문수사는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과의 사이에 놓여 있는 문수산(621m)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고수면소재지에서 고수도요지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조산저수지가 나오고, 왼쪽 골짜기를 타고 6km 정도 비포장 길을 오르면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산등 서향으로 문수사가 있다. 물이 맑고 숲이 좋은데도 인적이 드물어 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곳이다.백제 의자왕 4년(644년) 신라의 명승 자장율사가 당나라로 건너가 청량산에서 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귀국한 후,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산세가 당나라 청량산과 흡사하여 문수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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