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허동천 시범야영장은 마니산 아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함허동천은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己和)가 마니산(해발 472.1m) 정수사(淨水寺)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堂號)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涵虛洞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도 기화가 썼다는 함허동천[涵虛洞天] 네 글자가 남아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 이라는 뜻이랍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계곡 주변을 활용한 4개의 야영장, 취사장, 샤워장, 족구장, 다목적광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놀이마당 2개소가 있어 단체별 야유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과 계곡 및 캠프장으로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야유회 및 야영을 위해서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개방시간 : 09:00∼18:00, 연중무휴
주차정보 : 200대
주요시설 : 다목적 관광, 극기훈련장, 팔각정, 야영장 5개
편의시설 : 매점,식당,화장실,취사장
제1야영장 (전기사용)
제 2·3·4야영장 (전기미사용)
예약 없이 당일 입장하여 야영장 내에 일반데크 및 바닥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데크 사용은 선착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