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추풍령면에 위치한 N와인 산사과농장
밤이면 하늘에서 쏟아질 듯한 큰 별들이 반짝거리고 땅 위로는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이다.
해발 350m에 달하는 곳까지 약 30,000평 지대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산사과농장은 3대가 농사를 짓고 있다.
사과가 주력 품목이지만 포도와 와인, 감, 복숭아까지 키우고 있다.
충북 영동군에서도 고냉지인 추풍령면에 위치한 N와인 산사과농장 애플파파 2002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과일들을 키워오며 2007년 친환경 인증과 수출을 시작하고 2008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N와인 산사과농장이라는 상호에서 애플파파라는 상호로 변경하여 와인을 대량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다.
11년째 수출을 하는 GAP 인증과 함께 N와인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100% 농부가 생산한 과일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
2007년에 처음 사과를 와인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에서 예산에서 사과와인을 만드는 우리나라에서 사과와인을 제일 잘 만든다는 정재민 씨와 같이 시작하여 2008년 대만으로 사과를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4월 20일 농장 체험을 시작, 감홍사과꽃, 모과꽃이 활짝 핀 농장을 견학하고 새봄의 예쁜 꽃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나무에 물도 주어 보며 바베큐 파티도 하였다.
앞으로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농장 체험 및 와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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