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익어가는마을 >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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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익어가는마을

043-835-389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티로 76-12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416-3 장이익어가는인삼마을

76-12, Songti-ro, Jeungpyeong-eup, Jeungpyeong-gun, Chungcheo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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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가마솥삼계탕만들기
대표자 : 이금노
지정일자 : 2016-07-01

고유한 농촌 전통문화를 테마로 발굴하여 체험, 학습, 농가숙박, 농산물직거래 등을 통한 농촌생활의 활력과 도농교류의 차별화된 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두타산 줄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이용하여 저공해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각종잡곡, 각종채소류, 인삼, 홍삼돼지, 한우, 메주, 된장 등 경제작물 면적확대와 가공식품 연구 개발하는 마을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주민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우수정보화마을 견학과 정보화교육을 통한 마인드 확산과 정보컨텐츠 구축으로 인터넷을 통한 체험, 농산물 등 홍보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기회마련으로 정보화 마을을 조성하고 충주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유기적으로 기술 습득을 통하여 소득창출의 기회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증평읍 송산리 길목마을은 증평읍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마을뒤로는 두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증평군의 젖줄인 보강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인삼바이오센터와 군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증평시내에서 1Km지점에 위치해 있고 중부고속도로 IC를 거쳐 국도 34호선을 통과합니다.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체험 - 연인보쌈하기
농사체험 - 모심기 주말농장(논)분양
메주만들기 - 콩고르기, 불리기, 삶기, 절구에 찧어 말리기
순두부만들기 - 콩고르기, 불리기, 삶기, 절구에 찧어 말리기, 콩불리기부터 맷돌로 갈고 만들기까지, 가장 맛있고 예쁘게 만든 ‘미스 송산두부’ 선발대회
전통장만들기체험 - 콩간장, 된장, 청국장, 고추장 등, 가체험자가 만든 장류 보관 판매















마을현황
주민수 : 187세대 527명
면적(㎡) : 4,069,370
연혁 : 본래 청안군 군서면의 지역이었으나,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송치(松峙)와 안자산(顔子山)의 이름을 따서 송산리라 한 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1982년 1월1일 송산 1,2,3리로 분리 2005. 2. 25 행정구역 조정 송산3리에서 4리로 분리
세대수 : 84가구

송산리
송산리는 본래 조선시대 청안현 근서면 지역에 속했다. 정조 13년 (1789)에 간행된 「호구총수(戶口總數)」 기록에는 충청도 청안현 근서면에 29개의 동리가 있었다. 그 중에서 현재의 송산리와 관련된 마을로는 송치리(松峙里), 안자산리(顔子山里), 미륵리(彌勒里), 평사리(平沙里) 등 개 리가 있었다. 그 뒤 송산리는 건양(建陽) 원년(1895)에 청안현(淸安縣)이 청안군(淸安郡)으로 승격되면서 청안군의 6개 면인 읍내면(邑內面), 동면(東面)에 속하는 지역이 됐다.
1912년에 간행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 에 당시 청안군 근서면은 26개리를 관할하고 있었다. 그 사이 송치리(松峙里)가 송치리와 송오리(松五里)로 나누어졌으며, 안자산리(顔子山里)는 안자산리(安子山里)로 변경되었다. 또한 평사리(平沙里)가 없어지고 사곡리(沙谷里)가 새로 생겨났다.
1914년 일본제국주의의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치리(松峙里), 송오리(松五里), 안자산리(安子山里)와 미륵리(彌勒里), 사곡리(沙谷里)의 각 일부와 청주군(淸州郡) 산외이면(山外二面)의 초중리(楚中里) 일부를 병합하여 송치와 안자산의 이름을 따서 송산리라 하여 괴산군 증평면(읍)에 편입됐다.
1990년 12월 31일 충청북도조례 제 1864호에 의거 괴산군 증평읍에서 충청북도증평출장소(忠淸北道曾坪出張所)로 바뀔 때 송산리는 장평지소(莊坪支所)에 편입됐다.
2003년 8월 30일 법률 제 6902호 「증평군설치에 따른 법률」에 의거 증평군이 설치되어 증평읍 송산리가 됐다.

지명 유래

삽사리(사곡:沙谷)
솔고개 서북쪽에 있는 마을. 두타산 밑이 되는데 모래가 많음. 삽사리는 ‘산사이’, ‘사이’라는 뜻이 들어간 골짜기 마을을 의미한다. 이 마을은 온신하고 있는 지득선이 난을 피해 움막을 지고 살고 있을 때, 이여송을 따라온 지사(地師) 두사층이 귀화하려고 이곳을 지나다 시장끼를 면하고 자리를 잡아준 이래 그의 자손들이 살고 있다.

솔고개(송티:松티)
송산리에서 연탄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소나무가 많아 솔고개라고 부르고 솔고개 밑에 정착한 송산리에서 가장 큰 마을을 또한 솔고개라고 한다. 소나무가 많아 송(松)자를 마을에 붙였으나 소나무는 그 고결함으로 인해 선비의 지조와 비유해 또 살아가는데 꿋꿋하게 살아간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마을이다.

송오리(松五里)
안자뫼 북쪽에 있는 마을로 솔고개에서 약2km됨.

안자뫼(안재미 안자산:顔子山)
솔고개 남쪽에 있는 마을로 안자산 밑이 됨. 안재미 뒷산을 안자산이라고 하는데 신세가 곧고 약해 안자에 비유해 붙여진 이름

증자천(曾子川)
안자산 동쪽에 있는 내. 공자의 제자 증자에 비유해 붙여짐.

대마산들
솔고개 앞에 있는 들. 대마산 밑에 있다 함.

대봉산(大峰山)
대봉산 중턱에 명당인 묘 자리가 있어 암지를 만나면 크게 대성한다고 하여 산봉우리에서부터 밑 장이 잦았던 산이다. 밑장이 성행하면 한해가 극심하다는 유래가 있어 가뭄이 들때는 주민들이 생돼지를 잡아 기우제를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는 봉화의 신호로도 사용했다. 대봉산은 대아봉(大雅峰), 금대아봉(金大雅峰) 으로도 부르며, 이 산에 용천수(溶川水)가 났다는 유래가 있어 온천수 개발에 관심을 쏟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정상에는 밑장을 하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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