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입구에서 조금 오르면 장으로 가득 찬 천여 개의 장독 모습이 장관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운주산 자락에 위치한 뒤웅박고을은 전통 장류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지역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통장류테마공원이다.
뒤웅박 고을은 전통장류 문화를 조사·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사회교육의 장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올바른 지역문화와 전통장류와 관련된 우리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세종전통장류박물관도 있다.
박물관은 2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장 담그는 과정, 장의 재료, 전통 장류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관련 고서와 여러 종류의 콩 종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옹기들이 된장, 간장, 집장, 고추장, 부엌살림이라는 소주제로 그 쓰임새에 따라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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