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 전라북도 Jeollabuk-do,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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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063-540-4094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242-1

442, Byeokgolje-ro, Buryang-myeon, Gimje-si, Jeolla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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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국가사적 제111호 고대 최대의 수리시설 벽골제의 역사적 의의 및 발굴경과와 수리와 치수의 역사 및 전래 농경도구와 농경문화, 오래된 고을 김제를 주제로 하여 전시를 구현하였다.
급속한 현대화의 과정에서 유실한 전통농경 사회의 기억과 경험, 그리고 사적 벽골제를 만날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

Byeokgolje Museum of Agricultural Culture
The largest irrigation facility in Korea, Byeokgolje Reservoir (Historic Site No. 111) is considered the birthplace of Korea’s rice-farming culture. All that remains of the reservoir today are a three-kilometer long embankment that spans from Sinyong-ri to Wolseung-ri in Buryang-myeon, Gimje-si and a monument that was erected in 1415. The Byeokgolje Museum of Agricultural Culture exhibits around 250 artifacts related to rice farming; located within the same complex is an experience center where visitors can discover many properties of irrigation facilities first-hand.

개관일 : 1998. 4. 21.
휴관일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자 료 : 농경 및 민속유물 3,000여점
총면적 : 2,183.6㎡

1전시실(207.3㎡)
주제 : 농경문화
전통농경사회 최대의 생업이자 온 문화를 떠받치는 물질적 기반이었던 농경의 역사, 농경도구, 농경사회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다.

전시실(210.4㎡)
주제 : 생활민속
농경을 통해 풍요로운 생산이 보장되고, 이로부터 다양한 생활민속 및 정신문화가 이루어진다. 일상에서 농경을 통한 의생활, 식생활, 세시풍속, 민간신앙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다.

3전시실(201.3㎡)
주제 : 벽골제언
전통농경사회에서 치수 및 치국의 전략이었던 벽골제의 정치, 문화, 경제적 위상을 우리 지역 김제의 문화적 맥락속에서 조망하여 보는 전시실이다.

4전시실(220㎡)
주제 : 동진관
김제시의 오랜 숙원이던 지역 역사문화자료의 벽골제이관을 통한 집중선양의 결과물로 2013. 4. 3. 한국농어촌공사와 김제시간 동진수리민속박물관 유물이관 협약이 성사되었고, 동진유물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으로 이관되어 동진관으로 조성되었다. 2014. 3. 28일 개관하였다.

기획전시실
주제 : 2015년 기획전시 : <1415년 벽골제 중수하다>
금번 전시에서는 벽골제중수비의 비양(碑陽, 비의 전면)과 비음(碑陰, 비의 배면, 陰記)으로부터 공사의 내용과 인력의 규모, 중수 주역의 면면을 읽어내고, 조선왕조실록의 기사들로부터 조선 수리행정의 전후맥락을 읽어 벽골제 중수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기획되었다. 벽골제 중수에 땀흘린 유명의 주역들과 무명의 주역들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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